TOUR GUIDE / 설악해수욕장
[ happy enjoy_주변여행지]
우리펜션 앞에 위치한 설악해변은 수심이 얕고 조용하여 가족동반으로 최적지이다.
백사장은 길이 800m, 폭 80m이며, 인근에 천년명찰인 낙산사를 비롯하여
의상대와 홍연암, 해수관음상 등 많은 관광자원이 주변에 있어 피서와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방파제에서 동해안의 활어회도 맛볼 수 있고, 특히 이곳은 침실에서 일출을 볼 수 있고,
겨울바다 또한 아름다워 많은 이들이 찾고있다.
TOUR GUIDE / 하조대해수욕장
[ happy enjoy_주변여행지]
우리펜션과는 약 19km떨어져 있으며 자동차로 20분정도 걸립니다,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정자의 풍치 하조대해변은 양양군의 남쪽 12km거리에,
울창한 소나무숲을 배경으로 1.5km의 모래밭과 1.5m 내외의 수심, 100m 너비의
총 7,500평방미터의 큰 규모의 백사장을 지니고 있다.
동해안의 다른 해변과는 달리, 주변에는 위락시설이 많지 않아 조용한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변 오른쪽에는 바위섬과 방파제가 있어 바다낚시하기에 좋다.
해변 뒤쪽으로는 소나무숲이 울창하여 조용하게 삼림욕을 즐길수 있다. 소나무 숲을 지나면 조선 개국 공신인
하륜과 조준이 고려 말엽에 잠시 은거하였다고 하여 두사람의 성을 따서 이름지어진 하조대와 바위 언덕 위에
홀로 우뚝 솟은 하조 무인등대가 있다.
인근의 유명한 드라이브 코스로는 하조대해변~하조대~하조대등대~기사문항, 혹은 하조대해변~하조대~어성전계곡 등이다.
TOUR GUIDE / 설악산국립공원
[ happy enjoy_주변여행지]
산중미인 설악산.
한반도의 중추인 태백산맥 중에 가장 높은 (대청봉 1,708m) 설악산은 남한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으로
봄에는 철쭉 등의 온갖 꽃과 여름의 맑고 깨끗한 계곡물, 설악제 기간을 전후한 가을 단풍, 눈 덮인 설경 등
사시사철 어느 때나 찾는 이의 감탄을 불러 일으킨다.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선으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부르며, 한계령 이남 오색지구를 남설악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남설악 지역은 옛날부터 오색약수와 온천이 유명하고 주전골 일대의 용소폭포, 십이폭포, 여신폭포 등이
대표적인 경관을 이루며 산세가 아름답다.
남설악 지역에서는 오색-대청 코스, 한계령-끝청-대청 코스 등이 대표적 등산 코스이다.오색 코스 길목은
그린야드호텔 위편, 국도변의 국립공원 매표소이고 한계령 코스 길목은 한계령휴게소 옆 설악루 계단이다.
TOUR GUIDE / 낙산해수욕장
[ happy enjoy_주변여행지]
저희펜션에서 약2km떨어져 있다,
저희펜션에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작은산 정상에 낙산사의 해수관음상이 보인다,
펜션에서 오른쪽의 산으로 걸어서 넘어가는 코스도(약20분) 있어서 가볼만하다,
관동팔경 중 하나, 장엄한 낙산 해돋이 일품이며 동해안을 대표하는 해변으로 1963년에 개장했다.
깨끗한 백사장과 얕은 수심, 다양한 편의시설, 빽빽이 들어선 송림, 그리고 주위에 자리한 명찰과
고적지로 인하여 많은 관광객 및 피서객이 찾고있는 관광명소로도 유명하다.
인근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진항은 작은 어선들이 모여있는 조그마한 항구와 방파제로 어촌으로서의 풍치를 물씬 느끼게 하며,
무척 싼값에 싱싱한 횟감을 구할 수 있으며, 유람선과 각종 유선을 즐길 수 있고,
매년 새해에는 해맞이 축제가 열려 많은 사람들의 소원을 염원하는 명소가 되기도 한다.
TOUR GUIDE / 오색약수터
[ happy enjoy_주변여행지]
저희펜션에서 약20분정도(25km) 의 거리이며 한계령 밑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양양에서 서쪽으로 20km,
한계령에서 동남쪽으로 7.5km가면 개울가 암반 세 곳에서 철분과 탄산수의 성분을 가진
약수가 솟아 오르는 오색 약수터가 있다.
다량의 철분을 함유한 약수의 하루 분출량이 1,500 리터에 달하며, 약수터까지의 경관과 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이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이다. 오색약수터에서 약수물 한잔씩 하시고 바로 위로
보이는 주전골 코스를 다녀와도 좋은코스이다
TOUR GUIDE / 대포항
[ happy enjoy_주변여행지]
우리펜션에서 북쪽으로 약 7km 떨어져 있다,
일제강점기 때부터 어항(漁港)으로 알려져 왔으나, 1937년 청초호(靑草湖) 주변에 속초항이 새로 생기고,
1942년 10월 속초읍이 생긴 뒤에는 몇 척의 어선만 드나드는 한적한 포구로 바뀌었다.
그러다 설악산과 동해안이 전국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하면서 설악산 기슭에 자리잡은 대포항에도
관광객들이 찾아들기 시작하자, 이와 비례해 어선들도 덩달아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전문 어항으로서보다는 관광객을 상대로 하는 관광어항의 성격이 짙어 항구에 드나드는
어선들도 대형 어선은 거의 없고, 대부분이 소형 어선들이다.
설악산·척산온천(尺山溫泉)·동해·청초호·영랑호(永郞湖) 등을 찾는 관광객들은 대부분 이 곳에 들르는 경우가 많아
대포항도 자연스럽게 발전을 거듭하였다.
오늘날에는 배를 댈 공간이 없을 정도로 어선들이 항구에 가득 차서, 새벽녘이면 고기를 잡아 항구로 들어오는 어선들로 북적인다.
인근 바다에서는 주로 넙치·가자미·방어 등이 많이 잡힌다.
항구로 들어오는 진입로 양 옆에는 500여 미터에 걸쳐 건어물 가게와 횟집이 늘어서 있고,
어판장 쪽에는 활어 난전이 형성되어 동해안에서 갓 잡아온 싱싱한 활어를 맛볼 수 있다.
또 갓길에서는 오징어 순대와 구운 새우 등을 파는 노점상들이 줄지어 늘어서 있어 여름철이면 많은 사람들로 붐빈다.
연간 100만 명에 달하는 관광객들이 찾는데, 관광객 수에 비해 어항이 좁아 2003년 말 현재 속초시에서
종합 관광어항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속초시에서 자동차로 10분도 걸리지 않아 교통도 편리하다.
TOUR GUIDE / 속초해수욕장
[ happy enjoy_주변여행지]
우리펜션에서 북쪽으로(속초방향) 약8km 정도 가면 있다,
해안선의 길이 약 2 km. 백사장의 길이 약 500 m.
수심이 얕고 경사가 완만하여 설악산과 척산온천(尺山溫泉) 등지를 경유하는 관광객이 여름에 많이 찾는다.
속초 고속버스터미널에 인접해 있고, 남쪽의 대포동(大浦洞)에 이르는 바닷가에 호텔 등의 숙박시설과
위락 ·편의 시설이 들어서 있어 가족 피서지로 알맞다.